"차는 입에는 쓰나 몸에는 좋오타."
도솔노인복지센터 은빛 쉼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더불어 젊어지는 시간~
차 한 잔을 마시며 시조를 낭송하며 색다른 문화를 접하시는 백발의 어르신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어르신들이 만든 말씀 "차 맛도 좋고 차 아줌마도 예쁘고~~"
덩달아 어르신들의 좋은 기운을 받는 차 아줌마~
박수는 혈을 자극시켜 몸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오장육부가 튼튼해 집니다.
어르신들의 박수소리는 남선공원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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