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현 작가의 [고린내]
오랜만에 연극을 봤어요~
박준우 연출가님, 강미영, 김선희 배우, 박경순 대표님 감사하고요, 시낭송 함께한 해영이 배우도 반가웠고요~
‘가장 아픈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에 핀다.’ ‘고린내 안 나는 사람은 없다.’’그냥 살자.’
가까이서 배우들의 표정을 보며 나의 진심도 들여다 봤어요.
몇 번 눈물이 났어요.
-나는 어떤 고린내를 풍기며 사는가. 이해하며 편견없이 살고 있는가...-
연극은 저를 생각하게 만들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김용득 회장님과 아침의 문학회 이순임 선생님과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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