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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자유에 대한

(맥스웰리더십)

🔺️ 자유에 관한 잘못된 통념 🔺️

리더의 자리에 오르면 자신의 직업이나 경력과 관련된 문제들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 믿고 리더십이 자유를 얻는 티켓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정상의 자리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간혹 이런 생각들을 해 본 적이 있는가?

🐂 정상에 오르면 그 일을 해낼 거야

🐂 회사에서 올라갈 수 있는 데까지 올라간 다음에 쉴 시간을 가질 거야.

🐂 내가 오너가 되면 윈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을 거야.

🐂 책임자가 되면 아무런 제약도
없을 거야.

회사의 오너를 했던 적이 있는 사람이나 조직의 최고위직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들이 직장인들의 환상에 불과하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최고위직 리더라고 제약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위가 자기 역량의 한계를 없애 주지도 않는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위치에 있는 이 점만은 명심해야 한다.

한계는 늘 존재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조직의 상부로 올라갈수록 책임은 무거워진다.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자리가 높아질수록 주어지는 권한보다 감내해야 할 책임이 더 커진다.

더 높이 올라갈수록 전체 조직이 리더에게 거는 기대 수준은 높아지고 리더가 받는 압력은 더욱 커지며 리더의 결정이 미치는 영향력의 무게도 훨씬 커
진다. 이 점을 잊지 말기 바란다.

-360°리더(360° Leader)

“리더십은 특권인 동시에
책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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