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리더십) 3월18일
🐯 개인적 취향보다 조직이 먼저다.🐯
✔ 자기가 좋아하지도 존경하지도 않는 사람이 어떤 제안을 해 온다면 당신은 가장 먼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 일단은 무시하고 볼 것이다.
✔"뿌리를 보라."는 말이 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제안을 무시하는 것을 굳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좋은 것까지 잃을 수도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의 성격이 맘에 안든다고 더 큰 목표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팀에 가치를 높이고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이 언제나 최우선 목적이기 때문이다. 당신과 코드가 맞지 않거나, 과거에 관계가 나빴던 사람의 아이디어에 귀 기울이는 것이 조직의 복직에 부합된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자존심은 접어 두고 그 사람의 아이디어에만 귀를 기울여라. 누군가의 아이디어를 거부해야 한다면 그것을 제안한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이 낸 아이디어를 거부하는 것임을 분명히 하라.
-360°도 리더(360°Leader)
“ 팀을 위해서 개인적인 취향은 배제하라."
🔺️(존 맥스웰리더십 불변의법칙)🔺️3월18일
" 좋은 리더십"
한때 시네갈의 멘토였던 솔 프라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시네갈은 주주, 직원, 고객 그리고 관리자들 사이의 이해 관계를 조정할 때 균형을 잘 유지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어느 한쪽으로 심하게 쏠리는 경우가 많다.” 프라이스는 직원들에게 대우를 잘해주고 그들에게 공을 돌려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었다.
시네갈은 이런 프라이스에게 리더십의 대부분을 배웠다. 예전에 페드마트에서 회의를 하던 중 관리자 한 사람이 공은 자신이 차지하고 문제에 대한 책임은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기려고 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프라이스는 그 관리자의 속셈을 꿰뚫어보고 있었다.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려고 프라이스는 그 주간회의에서 문제가 있는 매점 한 곳을 엄청나게 혼을 냈다.
처음에는 왜 그러는지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혼나고 있던 관리자가 자기 종업원 두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하자 프라이스는 한 주가 채 지나기도 전에 그 관리자를 해고했다.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데, 한 사람이 그 공을 독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모두가 사장 노릇을 하려고 한다면 충성심은 생기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직원들에게 공(eredit)을 돌리지
않고 책임만 지우려 한다면, 조직에 결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없을 것이다.”
유일하게 시네갈을 비판하는 곳은 월스트리트이다. 그곳의 분석가들은
시네갈이 종업원들에게 너무 친절하고 관대하다고 이야기하며, 직원들의 연봉을 줄이고 일은 더 많이 시키기를 원한다.
그러나 시네갈은 그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직원들과 고객들을 잘 대해주면 이익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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