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오늘 제34회 대전 전국국악대회가 이틀간의 열띤 경연을 마치고 시상식을 거행 하였다.판소리 신인부문에서 다름아닌 나의 제자이자 77세 최고령자인 신정숙 여사가 당당히 젊은이들을 누르고 대상의 영예를 안아 괸객들로 부터 큰 박수와 감동을 받았다.신여사를 처음 만난것은 약 11년전 내가 대전 동구문화원에서 판소리 수업을 진행하던 때였다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인 그녀는 수업에 늘 진심으로 임했고.좋은 성음과 소질을 지니고 있었다.그러나 대회 출전에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이어서 그동안 참가를 권하지 못했다.대전 전국국악대회에서는 나의 제자들이 지난 6년동안 연속으로 입상해 왔다.올해는 그동안 묵묵히 노력해온 신여사에게 대회 참가를 권유했는데. 에상과 달리 흔쾌히 응했다.우리는 곧 바.. 더보기 이전 1 2 3 4 ··· 29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