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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개나리 꽃

헝클어진 가지 사이로 초록 잎이 피어나올 듯 해.
아무래도 내일 서둘러 나올 것 같아^^~
개나리꽃에 내려 앉은 햇살이 유난히 따뜻해.
느껴지죠?
개나리꽃을 비추는 햇살의 귓속말이 들리죠?
내일 쯤 나와서 반갑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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