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계룡시 커피라디오에서
문학채널(대표 김흥식) 시시콜콜이 열렸어요.
전국에서 모임 시낭송가들이 낭송도 하고 신재창 가수의 시 노래도 들었습니다.
'점자, 그녀가 환하다'의 박주용 시인을 모시고 문학채널 신은겸 선생님의 진행으로 초대석도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을 쓰신 김흥식 대표님, 시시콜콜 한옥례 대표님, 커피라디오 신은겸 대표님, 그리고 사회를 보느라 수고하신 정나래 낭송가님, 저는 음향을 맡았습니다~
공연 기획도 해 보았고 사회도 보아서 어려움을 알고 있기에 사랑의 손길 하나하나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멀리 서울서 오시는 정성스런 발걸음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은겸 대표님의 커피라디오 대박나길 바랍니다.
저는 시낭송도 음향도, 행사 끝난 후 김종진의 시 치유도~~~ 잘 못해서 마음이 가볍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새벽 3시에 잠이 깨더라고요~ 여러가지를 한 번에 하다보니 긴장이 됐나봅니다. 다각적으로 복합적으로 종합적으로 잘 하고 싶어요. 그러나 그러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제 능력 안에서만 움직입니다. ㅎㅎ
다음엔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어요. 다짐을 하면 조금은 나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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