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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공연이야기

3.8&4.19 시낭송회 참여자 감상문

Ooo, ooo 입니다.
제58주년 3.8민주의거 & 4.19혁명기념 시낭송시집 행사에 참여하게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저희가 하기전 5분의 시낭송을 보았는데 손짓과 목소리 표정,마치 연극을보는듯한 시낭송 이었습니다.

축하공연으로 기타연주와 어떤 악기연주를 들었는데 소리가 정말 아름다웠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읽은 김명동 시인의 사월이오면을 낭송하였는데 갑작스럽고 어색한 자리에서 시를 낭송하니 긴장이되어 시내용에 감정이입을 못하고, 앞서서 낭송을 하시던분들이 정말 잘하셔서 부담도 되었었습니다..

진지하고 뜻깊은행사에 저희가 해가 된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이행사를위해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에게도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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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런 경험 처음일텐데, 연습도 안 시킨 상태로 하라고 한 제 잘못이 큽니다^^~~

며칠 후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에서 출연료 입금 될 거예요.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세요.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