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는 몰라요
그림만 보고 내 마음 이해하기
막대기 아홉 개,
막대기 하나를 의지하고 서 있는 남자,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치열한 전쟁같은 일을 겪었습니까?
얼마나 힘드십니까? 이제 잠깐 쉬시기 바랍니다. 삶의 전쟁은 언제 또 올지 모릅니다. 요리조리 피하며 산다고 하더라도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이겨낸다 하더라도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간사입니다.
끝나지 않은 공격에 대한 방어를 하기 위한 당신의 방패는 있습니까?
내면이 성장해야합니다. 내면이 튼튼해야합니다.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페르조나를 심하게 쓰지 않아야합니다. 유스트레스처럼 적당한 페르조나를 써야만 전쟁도 잘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맞서 싸우는 일을 회피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부딪히고 깨지고 상처받고 그래서 몸과 마음이 병드는 일은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전쟁도 남탓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잘못의 크고 작음은 분명 있습니다만 서로의 잘못입니다. 누군가 먼저 휴전을 해야합니다. 종전을 해야합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종전이 될 것입니다. 남과 북의 평화를 위하여, 나와 너의 평화를 위하여~
세상의 사랑을 위하여 중심을 바로잡습니다.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인내하면서 중도의 길을 갑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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