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세톨 남기고~
회원들께 싸 가져가 나눠먹었다.
아침에 앞집 아주머니께서 밤 한 봉지를 주셨다^^~
바로 삶아 모임 장소로 가지고 갔다.
저녁에
“웬, 밤이야?”
“빼돌렸어요.”
농담은 우리끼리 통한다~
빼돌린다는 말~~ ㅎㅎ
가끔 내가 만든 음식을 남김없이 날랐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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