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회 대전시낭송인협회 별빛속에 시와 음악회 성료
저는 사회자로 참여~
낭송은 김종진의 ‘종’ 시로 했어요.
박재홍 교수님의 ‘아베라’에서 뮤지컬 곡을 들려주셨고요~
징검다리 연주단에서 학생들이 멋진 연주를 해 주었고 매력적인 김영정 선생님의 별자리 설명이 있었어요.
추석 연휴 전이라 우리끼리 공연자끼리 하겠구나 했는데, 씨티투어에서도 오시고 가족끼리도 오시고 그래도 마음이 보름달처럼 꽉 찬 공연이었어요~
박수와 환호를 해 주신 여러분께 어제 나와서 따끈한 동화책 ‘엄마, 제발’과 ‘김종진의 시 치유 시에서 행복찾기’ ‘인성으로 성공하라’ 와 문학시대와 포에츄리 코리아 문집도 나눠드렸어요. 나누는 마음 풍성한 마음, 한가위 마음~
대전시낭송인협회에서는 홀수달 3주 금요일 8시에 시와 음악으로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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