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가득

사골국은 스스로 끓어야~

형만한 아우 없다.
댁에 먹을 것은 남기지도 않고 가져온 사골국
화재보험 해약해서 동생 전세 얻어주고
동생 학교 다 가르치고..

동생의 아내인 나는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
형님과 아주버님,
오늘 아주버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골국처럼 진한 우애를 위하여!

'이야기가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0) 2018.10.11
고등어회  (0) 2018.10.11
애호박볶음  (2) 2018.10.11
김종진은 사회자로 제33대전시낭송인협회 콘서트  (0) 2018.10.11
가을 추천도서  (0)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