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영 가야금병창 독주회 성료

복선영 가야금병창 독주회 성료
여락 김종진사회자로^^~~~

KBS 국악방송 신년음악회를 떠오르게 하는 공연이었어요~
효녀 복선영 씨 첫 독주회, 멋진 공연 지금도 들리는 듯합니다.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 그리고 관객들의 반응 최고였어요. 얼씨구, 지화자, 좋다, 잘한다 등 추임새 최고의 명품 공연이었습니다~ 관객과 스텝과 공연자가 하나가 된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첫 무대는 고수 서용석 선생님과 함께한 무대로 복선영 씨 혼자 가야금 병창을 하는 시간으로 단가 호남가로 시작하여 춘향가는 관객들의 호응 최고였어요.
다음은 25현 가야금으로 가야금 3중주 궁타령의 멋, 가야금 병창 새야새야 파랑새야, 가야금 병창 팔도 민요 연곡~~ 앙코르까지~~
참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고수 서용석 선생님 멋지셨고요,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 이환수 지회장님께도 감사합니다. MG새마을금고 김기복 이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전통나래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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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재학중인 복선영 씨 후배들 김나린, 김하은, 우수민, 민세미 네 명의 학생들도 참 예쁘고 참 잘했어요~ 복선영 씨와 한 무대 좋았어요.
선영 씨 첫 무대 정말 멋졌는데,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한 복 색도 참 고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