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41-48 원수를 사랑하라
누가 네게 억지로 오 리를 가자 하거든 십 리를 가주어라. 네게 요구하는 사람에게 주고 꾸어 달라는 사람에게 거절하지 말아라.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는 말씀을 듣지 않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된 도리이다. 하나님은 해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에게 다 같이 비치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과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비를 똑같이 내려 주신다.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면 너희가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무원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겠느냐?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참 좋은 말씀이죠. 이 말씀을 듣고 실행에 옮겨야하는데 ‘저는 다행이 원수가 없어요.” “그는 저를 힘들게 했지만 제 원수는 아니었어요.” 한겨울 밖의 눈처럼 차가울 뿐이예요, 입춘 우수가 지났고 낼 모레가 경칩, 봄은 왔는데 그의 아직 마음은 겨울이예요~ 그에게 봄이 오기는 할까요? 원수를 사랑하라~ 그 말씀이 그가 저를 욕한다는 말을 들으며 번뜩 다가옴에 감사합니다. 동시성^^~ 그래서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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