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나는 새순은 독이 없어 모두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물거리가 여기 다 모였어요. 며칠은 행복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버이날 때 친정에 가면 또~~ 바로 딴 싱싱한 나물을 싸오겠죠. ㅎ 생각만해도 배불러요.
참죽나무순, 옻순, 오가피순~~
모두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 순위를 가르지 못하겠어요. 여러분은 특히 좋아하는 것이 있나요?
5월 첫날입니다. 맛있고 향기롭게 그리고 건강하고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봄나물을 챙겨서 선물해주신 친정 언니같은 도마시장 아주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이야기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