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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홈플러스 애쉴리에서

내가 고마운 분인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했다고 고맙다고 만나자고 하신다.
고마움을 표현하고 사는 것, 고마운일이다. 행복한 일이다.
큰 고마움과 많은 이야기 그리고 점점 나오는 배,,,,
롱스커트 입고 단화 신고 만보를 걸었다. 그 분은 평소에 많이 걸으신다고 한다. 존경스럽다. 서대전 네거리 공원을~~ 남편과 한 두 번 몇 바퀴를 돌았지만 오늘은 많이 걸었다. 만보~ 기온까지 적당해서 땀이 나지 않는다.
31번은 문과 가까워 옆자리 34번으로 바꿨다~
사진 찍는 내가 거울에 비친다.
맛있는 인생, 멋있는 인생~ 특히 고마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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