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은 우주를 품고도 남는다] 출판사 우공이산 -시와 책과 수학을 사랑하는 과학자 장인순 박사 에세이-
일요일, 책이 술술 읽혀요. 3월에, 6월에 한국원자력연구소 초대원장이셨던 장인순박사님을 뵙고 직접 들었던 이야기가 있고요. 어려운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쓰신 이유도 있고요, 저의 관심 분야도 포함되어 있어서 잘 읽히나 봅니다. 이 책을 장애인들과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녹음도서로 만들어야겠어요. 매주 화요일 3시에 시각실에서 녹음 봉사를 20년 째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요즘 젊은이들이 성실과 끈기가 부족하다, 뚝심있게 끝까지 밀고 나갔으면 좋겠다.”는 장인순 박사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 페친들도 꼭 읽어보세요^^~ 곧 우주를 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