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가득

동화

아이들과 만나는 동화속 삶~
아니, 독서논술 특기적성 강사에게 동화가 아닌 어쩌면 전쟁과 같은 혹독한 현실이다.
“애들이 떠들어서 시끄럽죠?”
하면서 담임 선생님께 상으로 받은 사탕 하나 수줍게 내민다. 고맙게 받는다. 먹고 싶은데 참고 나에게 주는 마음을 알기 때문에.
집에서 글 쓰다가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랑의 사탕이 보인다. 사탕이랑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힘을 채운다. 사탕을 다 먹을 동안 수줍은 그 아이가 교실에서 웃는다.​

'이야기가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룡 시낭송 전국경연대회  (0) 2019.06.29
계룡전국시낭송 경연대회  (0) 2019.06.29
아메리카노와 함께  (0) 2019.06.28
아욱국  (0) 2019.06.28
이츠대전 홈페이지 구축 중  (0) 20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