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뛰는 일을 하며 즐거운 여행으로 힐링하는 참동행 모임
3,6,9,12 둘째주 토요일 마음이 끌리는 곳으로 떠난다. 누구든지 가능하며 회원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지 않으면 된다.
참동행 회장님 010-4240-2259
참동행이란 말에서 풍기는 것은 무엇일까?
좋은 사람들끼리 좋은 장소에서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그게 일이어도 봉사이어도 취미이어도 괜찮다.
이번 모임은 대전 문화동의 칸타빌레 커피숍에서 힐링음악회를 열었다.
박종학 선생님께서 많은 준비를 해 오셨고, 나머지 회원들은 해설과 함께 음악을 즐겼다.
좋은 음악을 작곡해 주신 분들, 연주해주신분들, 영상으로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편안한 공간에서 맛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은 행복이다^^.
좋은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신 칸타빌레 사장님과 사모님, 멋진 해설가 박종학 교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며
동행을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탁다희 회장님, 함께 참 동행을 한 박종학 지휘자 님께서 모시고 온 목사님, 설온기 님, 가득이심리상담센터 박경은 님, 그리고 김종진 님^^.
모두 참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음악과 차와 여유~
세 친구는 한몸이었다.
자연과 하나되었고, 신선한 공기와 친구되었다.
다음 스케줄에 쫓기면서도 웃음은 언제나 봄꽃처럼 화사하다.
산속에서 들리는 탁다희 대표님의 오카리나 연주, 설온기선생님과 박경은 대표님의 춤도 이번 여행의 추억거리이다.
보문산 아래서 마시는 탁다희 표 커피도 향기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