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가득 김종진의 1분 명상
비움에 대해 잠시 생각합니다~
채움이 있기에 비움이 있습니다. 채웠던 사람만이 비울 줄도 안다는 뜻입니다.
마음 안에 욕심을 가득 채운 사람은 마음이 천근만근 무겁습니다. 그것이 돈에 대한 욕망이든 명예에 대한 욕망이든 가벼운 질투든 모두 욕심입니다.
욕심으로 가득채워져 있는 사람은 스스로 욕심 많다는 생각을 잘 못합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은 남이 잘되는 것도 배가 아픕니다.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다 하더라도 미운 마음, 싫은 마음이 자리합니다. 그것도 욕심으로 일종의 병입니다.
배 밖으로 욕심이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남이 잘 되기를 응원해주는 사람의 모습은 편안합니다. 몸도 마음도 가볍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도 받지 않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페르조나를 쓰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의 영향은 받지 말아야합니다. 긍정적인 좋은 영향력만 선택하고 받아들여 행동해야합니다.
다만 그 사람 또한 나와 같은 만물의 영장으로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인정해야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른 선택이 아니었다면 그 사람의 그 존재를 버리든 내려놓든 자신의 선택입니다.
질투없는 아름다움을 선택하세요~ 질투는 마음과 몸의 똥통을 짊어지고 가는 일입니다. 냄새나는 똥통을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싸들고 다닐 것인지요? 본인은 본의의 페르조나에 갖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훤히 보입니다.
자신을 질투하는 사람때문에 속상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 사람의 옳지 못한 인격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욕심 많은 사람의 필요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질투를 받지 말고 내려놓으세요. 세금을 듬뿍 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상에는 받아들여할 할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질투까지 받기에 에너지는 부족합니다. 힘들면 되도록 멀리 던져버리시기 바랍니다. 대신 그 사람이 사실을 알아차렸다면 이해하고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마음 안에 가득 채운 나도 모르는 욕심의 보따리 풀어놓는 하루를 창조하시기 바랍니다.
보물을 숨기면서 생각합니다.
보물을 찾는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숨기는 일도 즐거운 일임을 느낍니다. 마음의 욕심이나 물건에 욕심을 부려 숨기는 것이 아니고 기쁨을 줄 수 있는 보물을 숨기는 거잖아요^^.
모두 다 찾기를 바라면서 찾아서 상품을 받으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보물을 숨기는 마음, 보물을 찾는 마음으로 이 시간 기쁘게 창조하세요^^.
가득이심리상담센터 대전시낭송인협회 아침의 문학회 대전아동문학회 대전문인총연합회 김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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