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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공연이야기

김종진의 쾌족, 삶은 놀이다.

행복과 쾌족 삶은 놀이다.
*김종진* 힐링가득 | 2016.05.26. 오후 7시 공연


칸타빌레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어요.

가정의 달, 사랑의 달 5월에 잘 기획된 작품이었습니다.​



​삶의 흥겹고 즐거운 놀이 시간이었요~~

첫무대로 꾸며진 부모님을 위한 시낭송 콘서트 무대는 다도와 함께 하는 무대였어요.​ 박정숙 선생님, 홍승숙 선생님께 감사의 시간~<



바쁜 중에 다도 종합 세트를 챙기고 짐싸느라 땀을 흘렸지만 고생끝에 빛이난 멋진 무대였어요.


시간체크해 주고 무겁고 많은 짐을 들어주고 따뜻한 정성의 마음도 일용할 양식 김밥도 챙겨주신 가득이심리상담센터ㅡ박경은 대표님께 감사해요.

장종태 서구청장님, 권선경 선생님, 유민형 원장님,김양미 선생님, 김도현 국장님, 이병상 회장님, 안현균 님, 한성일 국장님, 이희제 님, 강임구 선생님,감사합니다. 사진에 있는 분만 언급해 보았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와주신 분들, 못오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했어요.​

무대에서 즐기며 마신 차가 정말 맛있었어요~~

홍선생님께서 남긴차 제가 마셨고요~ 맛있는 좋은 차를 준비해준 선생님께 감사했어요^^~~~​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 제 자신이 비범해 보였어요~ 남이 마시지 못하는 차까지 마실 수 있는 여유로움^^~~~~~



대기실에서도 유쾌한 시간이었어요~즐긴다는 것은 행복이고 행복보다 한 단계 위는 쾌족이라는데, 언제나 우아한 홍승숙 선생님, 예쁘고 아름다운 박정숙 선생님 두분 덕분에 한무대가 꽉찬 '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대전시낭송인협회 회장 김종진 후레자식, 대전시낭송인협회 교육국장 박정숙 산양, 한국시낭송협회 홍승숙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세 편의 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쁨이고 영광이었습니다.

늘 밝고 맑은 날 창조 하시길 기도합니다.​


옆에서 함께 공연을 본 아이들~~
두 시간 공연 지루해 하는 아이들과 놀아주고~​


공연 끝난 후 무대에서 공연자들과 그리고 관객들과~​


뒷풀이에 오지원 원장님, 박종학 부회장 님과 셀카,


어제 즐거운 인생놀이 시간의 추억을 공유합니다.


*대학장구에 쾌족이란 말이 나오는데,

-성기의무자기 차지위자겸 겸쾌족-



"내 뜻을 성실하게 갖는 것은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이다. 이것을 스스로 만족스런 상태라고 한다. 겸은 쾌족한 것이다."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는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 앞에서는 페르조나를 쓰기 때문에 주변이 힘이듭니다. 만족, 만족, 만족하는 하루 창조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독백입니다. 뒷말입니다.-----



*그냥 다 다 잘 되기를 빕니다. 그러면 편안해집니다.

*남이 잘 되는 모습을 질투하는 사람은 스스로 힘이

듭니다. 자신을 들볶아 몸과 마음의 병이 생깁니다.

*마음 안에 욕심을 버리고 비우고 죽여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쾌족입니다.

쾌족은 운도 없고 복이 없어도 상쾌하고 만족한 상태입니다.

"나는 복이 지지리도 없어, 하는 일마다 안돼, 운이

따라준 적도 없어."

늘 불평불만인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복도 많아, 하는 일마다 잘돼. 운이 좋은 사람이야."



만족하는 삶 속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누가 자신을 챙기지 못한다는 생각은 욕심입니다.. 내가 챙김을 줄 때 받고자 하는 욕심이 있으면 쾌족할 수 없습니다. 내가 챙긴다 생각하면 모든 것이 자유롭습니다. 자신의 입장보다는 상대의 입장에서 배려하면 쾌족과 함께 가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사람을 떠보는 행위는 자신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상대도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본심, 짐심 진실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있습니다. 내려놓고 버리고 마음의 근육을 찢고 고정된 생각을 죽이는 과정에서 행복, 쾌족의 시간이 창조됩니다.

공연은 삶의 즐거운 놀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공연함으로 마음의 불편을 느끼게 해 드린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공감을 한번 클릭하면 쾌족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