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힘 김종진

요즘은 아침 6시 30분이면 깜깜하네요~~

파워나비 독서포럼은 매주 화요일 아침 둔산동 성공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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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7회 포럼은 김형철 교수님의 '철학의 힘' 이었고요~
윤광한 대표님께서 리뷰를 해 주셨어요~​

만족없는 삶에 던지는 21가지의 질문을 하나하나 써 보았는데, 느낌이 달라요~~
책은 다 못 읽었고요~본깨적 노트를 짧게 써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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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여 년 중국의 철학자 장자가 말한 무용지용
즉, 쓸모없음의 쓸모있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사물의 쓸모 있음과 없음은 사물에 내재된 속성이
아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 마음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세상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자리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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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힘은 결국, 자신에 대해 잘 살고 있는가를 묻고 스스로 생각하는 책입니다. 저는 책 안의 내용중에서 사소한 고민에서 아주 큰 일까지 선택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선택은 나라를 흔들리게 하고 국가를 망신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지요~~~
지금 저는 제게 질문을 해 봅니다.
"김종진, 너 잘 살고 있니? "
저는 현재에 만족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결석하지 않고 꾸준하게 다니시며 웃음을 주는 박두진 선배님께서 감사패를 받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