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는 없다--
심리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앨리스 밀러가 쓴 아동학대와 체벌에 관한 보고서~
체벌은 불안과 두려움을 동반한다~~매와 폭력으로 자란 아이는 자신을 파괴하는 사람이 된다. 진정한 자아를 찾지 못해 흔들리는 삶을 살아간다~사랑이라는 미명아래 '다 너 잘되라' 는 뜻에서 매를 든다고 하지만 그것은 매를 든 것에 대한 변명이고 자기 합리화다~
아이를 사랑과 배려와 존중으로 대하라. 사랑하기도 부족한데 매를 댈 시간이 어디 있는가. 자녀를 신처럼 대하하는 말에 공감한다는 황선남 원장님 말씀이 귓가에 맴돈다.
가득이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사나비 독서모임 매월 3주 수요일 6시~~8시 오늘도 한 시간 연장토론~ 9시 쯤에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