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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감사하며 차 한 잔 마셔요.

차 한 잔은 여유입니다~~
수고했다고 말은 안 하셨지만
"예뻐서 내 꺼랑 두개 샀어요."
하면서 부끄러운 고운 음성~​

찻잔도 예쁜데 마음이 감사하여 눈물이 핑 돕니다.
오늘은 전통찻집 소산원 민들레 차를 한 잔 우려 마십니다.
약효가 좋은 흰색 민들레 차 건강해집니다^^~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 참 오랜만입니다.
사랑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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