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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락인성심리연구소/지문심리학

투사 아, 그래서 그랬구나, 이론 공부는 상담의 기본입니다. 깨달음입니다.​투사는 편집증적 개인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원하는대로 안 될 때 명백히 드러납니다. 정신분석이론에서는 투사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죄의식, 열등감, 공격성과 같은 감정을 돌림으로써 부정할 수 있는 방어기제라고 합니다. 정신분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쉬레버라는 편집증 환자에 대한 설명에서 ‘그 환자는 자신의 성적, 공격적 느낌을 신에게 투사하여 신에게 박해받는다는 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동성애적 소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사랑의 감정을 미움으로 변형시켰고 이러한 왜곡된 대체물을 신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렸다.’고 했습니다. 더보기
하인즈 코헛 자기 심리학의 창시자, 나르시즘의 정신 역동을 이해하는데 크게 공헌함, 정통 프로이트 학파에서 정신분석 훈련을 받고 그의 이론을 가르치는데 탁월한 분석가였으나 말년에 자기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내놓음. 프로이트의 오이디프스 이론에 반기를 들었으며 오이디푸스 이전에 어머니와의 양육과정에서 결핍이 생겼을 때 정신병리가 생기는 것으로 봄. 증상을 치유하는 과정에서도 공감을 가장 중요한 치료 요인으로 꼽음​ 더보기
상담할~ 교육받을~ ​1. 왜 인연을 유지하려 하는가 2. 왜 도덕적인가 3. 잘난척인가 4. 자랑인가 5. 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6. 문제 없는 것이 왜 부끄러운가 7. 왜 솔직하지 않은가 8. 남을 의식하는가 안하는가 9. 첫 대면에서 자유롭지 못한가 10. 구속받고 싶지 않은가 11. 욕 먹고 싶지 않은가, 욕 먹고 싶은가 12. 말을 많이 하지 못하는가 남의 말을 삼가는가 13. 사랑받았다고 느끼는가 14. 믿음 신뢰 15. 무시하는가 16. 욕심, 시기심, 질투 17. 투사, 투사적 동일시 18. 자체를 인정해요. 인정하고 싶어요~ 19. 교만 말을 함부로 한대요 나 잘난척? 듣는 사람이 나는 안 그런데... 나 들으라고 한말로 생각 기분 나쁨 20. 꿈을 청소하는 여자, 귀신 21. 시작 전 겁먹고 스트레.. 더보기
도도새의 판정 ​치료적 등가성 누가 더 효과적인가, 게임은 무승부다 특정치료법에 의해 달라지지 않고 대부분의 심리치료들은 비슷한 효과를 갖는다. 값어치가 비슷하다. 특정치료 접근법이 다른 치료보다 효과가 더 좋다는 증거가 없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도도새의 판정 “모든 사람이 경주에서 이겼기 때문에 모두가 상을 받아야한다~” 심리치료의 연구들은 자기 것만 챙기지 말고 공통요인을 중심으로 통합하고 절충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더보기
우울증 우울증은 식욕 성욕 수면욕이 다 깨져야 우울증이다.​ 더보기
자아의 방어기제 당신의 방어기제는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떤 방어기제를 씁니까? 억압 억제 취소 반동형성 상환 동일화 투사 자기에로의 전향 전치 대체형성 부정 상징화 보상 합리화 격리 지식화 퇴행 해리 저항 차단 신체화 성화 금욕주의 유머 이타주의 분리 투사적동일화 회피 승화​ 더보기
나는 누구인가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더보기
애도 수잔 캐벌러-애들러 애도룰 작가는 수잔 캐벌러-애들러로 34년간 정신분석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상관계 정신분석가이며 현재 뉴욕 대상관계 연구소 소장이다.​ 책을 들고는 다니는데 잘 넘어사지 않는다. 병원에서 글을 읽으려니 집중이 되지 않아서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다.​ 잘 알려진 대상관계 이론가들의 대화는 캐벌러 애들러 박사의 논의를 풍부하게 하주고 그들의 임상사례 배경을 구성하고 있다.​ 멜라니 클라임, 로널드 페어베언, 도널드 위니캇,마이클 발린트, 제임스ㅡ매스터슨, 오토 캔버그, 마가렛 말러, 제프리 자인펠트, 존 볼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애도란 주제를 심리치료와 정신분석이 추구하는 정신새념을 확장하기 위한 패러다임으로 선택하는 것을 통해서 캐벌러애들러 박사는 전에는 별개의 범주들로 취급되던 임상적 현상들을 하나로.. 더보기
진로코칭 중촌동 사회복지관에서 진로코칭 강의를 했다~ 아이들의ㅡ미래는 밝다. 그런데 자신의 꿈이 확고한 학생들은 많이 않다. 무엇이ㅡ되고 싶은지 왜 그런지 어떤 진로가 잘 맞는지 직업 카드를 활용하여 지문과 도형으로 알아보았다. 자신의 기질과 딱 맞는 아이도 있었고 대답을 하지ㅡ않아 난감한 학생도 있었지만 끝까지 초롱초롱 즐겁게 참여한 학생들에게 고맙다. 한 시간 더 남았으니 뭔가 더 달라질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