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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문학

아침의 문학회 합평회 서른한번 째 '아침의 문학회' 합평회 신채호 선생 생가4시~7시​ 글을 쓰는 것보다 더 큰 힐링은 없는 것 같다. 글쓰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은 행운이다. 빠짐없이 글을 쓰는일, 빠짐없이 참석하는 일... 그것은 글쓰기 수준이 높아지는 지름길이다. ​봄맞이 야외 합평회는 신채호 선생 생가에서 열렸다. 초록의 기운을 듬뿍 받으며 글들이 하나씩 살아나고 있었다. ​ ​ ​ ​ 까마득한 날, 고교 시절에 찍어 보았던 사진도 찍어보고.... ​그리고 각자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도 나누고... 웃음도 나누고.... ​ ​ 공감 하트 꾹 눌러주는 센스 발휘하시고 복받으세요^^. 더보기
아침의 문학회 합평회 스물 아홉 번 째 아침의 문학회 합평회~~ 글을 쓰는 것보다 더 큰 힐링은 없는 것 같다~ 최고의 힐링은 누가 뭐래도 글쓰기다^^~ 합평회에 올 때마다 반성 모드로 돌아가는 것은 글쓰기에 대한 게으름 때문이다. 다음달에는 작품을 낼 수 있을까..... ​​​누구의 작품을 평하고 있을까? 모두 진지하다. 글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 ​다른 사람의 글을 평하기는 더 어렵고 조심스럽다. 다른 사람의 평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참고하는 것이 합평회의 목적이죠. 여기서 평한 글들은 원고로 내어 책에 실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것. 자신의 작품을 읽으면서도 불안하다. ​어떤 평을 들을 지 몰라 걱정하며 유스트레스를 받는 선생님들... ​ ​ ​오늘 작품 중에 박주가리가 나와서 올려본다. 글을 잘 쓰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