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아 선생님의 시집 '순례기' 잘 받았습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
김명아 시인님의 건강과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름시선집 39
바다 빛이 변했다
바다에 섰다
어떤 기적이라도 일어날 듯
온 몸을 흔들며 소리친다
귓바퀴에 부딪혀
소용돌이치는 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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