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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파김치

파김치​

파김치가 선물로 왔다. 참 잘 담았다. 정갈하며 맛깔스럽다.
파김치가 되기 전의 풋풋한 파김치다.
이제 막 담아 싱싱함이 감돈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파김치가 되지 않고 생기있게 살기를 바란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하는 일 다 잘 되기를 바란다.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고맙습니다. 파김치에 숨어있는 감사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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