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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쓰레기 분리와 인성교육

아침 일찍 음식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

아니 출근 전 사람들이 불편할 까 차를 이동하러 나갔다.물론 하루종일 놔둬도 괜찮을 장소지만 주차선이 없는 곳이라^^~
나가면서 음식 쓰레기도~
음식 쓰레기를 든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음식물을 버리고 손에서 빼어 비닐 장갑을 버리려고 비닐 수거함으로 갔다.
커다란 비닐 봉지 속에 깨끗한 비닐들이 보였다. 그런데 그 옆에 아이스크림 껍질이 보였다.
종이로도 분리할 수 없는 쓰레기가...​

갑자기 화가 난다.
“에고, 분리해서 버리지.”
교육은 이런 것부터 시켜야하는데 어릴 때부터 공부공부 공부만 교육받은 어른이 분리를 못 배워서 비닐과 종이와 쓰레기를 구별 못하는 것이다~
분리장애가^^~

손에 낀 장갑을 이미 버린 상태라서 종이로 된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손으로 빼내어 버리고 오면서....
“나처럼 살아도 안 되는구나.”
“에고, 대충 살아라.”와 “아니, 그대로 살아라.”
가 토론과 논쟁을 벌이고 있다^^.

“그냥 너대로 살아라~~”
본질대로~
아니 더불어 사는 사회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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