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사시는 선생님께서 과매기랑 문어랑 가져오셨어요^^~
와우, 신선함 그 자체였어요^^~
60여 명 분을 다 준비해 오셨어요. 제 테이블만 사진을 찍었는데,,, 문어 머리 크고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최종 평가만 받고 도망(?) 가시는 분들 덕분에 20여명의 남은 사람들은 실컷 먹고...
남아서 싸가져가셨어요.
아, 그 시간 자기 소개와 이야기 나누기, 김정애 교수님께서 준비하신 문제 풀기,,,
사회복지사의 딜레마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최종 실습은 실습일지 평가하는 거였어요.
미리 보내서 일단 평가를 받은 상태였기에 어렵지도 시간을 빼앗기지도 않았어요.
보육교사는 그냥 실습일지를 보내기만 했는데, 사전 검사도 해 주시고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