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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옳고 공정한 일

여락과 읽는 성경 말씀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라

예레미야 22:3

너희는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며 강탈당한 자를 억압자의 손에서 건지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박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죄 없는 자의 피를 흘리지 말아라.
—— ——/ ——— // ——-/// ———— / —-
여락의 말

너는 옳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가,
그것이 모두 공정한 일인가.
강탈당한 자인가, 억압자인가.
저도 모르게 약한자(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박하고 학대한 적이 있는가,
죄없는 사람에게 고통을 준 적이 없는가.

자기도 모르게...??
자기 자신은 알아야한다. 그것이 정상이다.
모른다는 것은 거짓이다, 양심에 물으면 알 수 있다.
꽁꽁 숨겨진,, 꽉막힌,, 포장된,,, 과장된,,,회피하는,, 합리화..

옳고 공정하게 살아라.
오늘도^^~

그런데,,,
너무 심하게 옳고 공정하게 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중년까지 한치의 오차도없이 도덕적이고 양심적으로 살아간다면? 살아왔다면?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약한 우울증,
그런데,,,
다행인 것은~
나는 남의 옳고 그름 공정함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
그것은 미미한 우울증이거나 아니거나...
남의 일까지 심하게 간섭하는 사람은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며 맘대로 하려는 사람은
아프더라.

어느 것이 옳고 공정한 일인가,
이기적이지 않았으면...

햇빛을 만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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