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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추석 전 부치기

​명절에는 사람들이 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기름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먹거리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깨가 아픈 것도 까맣게 잊고 새벽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을 준비하고 부치고 담은 것까지 마무리~~ 이제 약 먹지 말고 운동하라 했는데, 약을 다시 먹어야 할 판이다.
전을 그릇그릇 담아 형님 댁에 갖다드렸다. 형님들과 조카들까지 다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청주에서 송편 만들고 저녁 먹고 10시에 집에 왔다. 배재대 운동장을 돌고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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