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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아욱죽 ​아욱국에 밥 넣고 압력밥솥에서 딸랑이면^^~~~ 부드럽고 맛있는 죽 완성. 더보기
아들이 아들이 내 차타고 다니면서 내 카드로 머리깍고, 주민증 새로 발급받고, 친구랑 슻골냉면 먹더니 운전면서 갱신까지 했다. 진짜 부럽다. 교수님과 일한 곳에서 마지막 월급이 아직도 안나와서 내게 빌려간 돈을 못 갚는다는데,,, 나는 언제 빌려준 돈 받으려나... ㅎ 나는 지금 죽을 먹고 있다... 저녁은?​​​ 더보기
계룡스파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빵, 볶음밥 순으로 나왔는데,,, 음식들아 사진 못 찍어 미안~~ 살면서 가끔 탐나는 게 있다, 이 그릇들, 몇개 있으면 상차림이 멋스럽겠다. 작가분들끼리 밥 먹으며 기회되면 사자고 했다. 살면서 때로는 실물과 다른 게 있다, 이 그릇들 실물이 잘생겼다. ㅎ​​ 더보기
꽃이 필 때 은은한 향이 돌아다닙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그리고 뜻밖의 칭찬을 계속 들으니 즐겁습니다~ 제 자리를 지키던 녀석들이 신이 났습니다. 자신의 희생이 남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이라는 걸 몰랐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꽃이 떨어져 향기도 사라지겠지만 지금 현재 여기서 제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산세베리라 꽃도 해마다 피는 저 난도~~ 특히 산세베리아는 몇 번 조상이 바뀌었죠. 20년 쯤 되는 오래된 인연입니다. 한뼘도 안 되던 것이었죠. 조금 더 크고 그 속에서 난 어린 것들만 모아 작은 항아리에 키웠는데 거기서 그것들은 늙고 또 그 안의 어린 것들을 모았죠. 그것은 따로 키우고 밖으로 뻗어나간 새 순들을 꺾어 모아서 물에 담가놨는데, 이렇게 꽃이 피어 집안을 은은한 향기로 곱게 .. 더보기
수박 씨 씨가 많았다. 씨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씨, 수박이 달고 시원하고 맛있다. 무엇이든 다 만족할 수는 없다. 한 두 가지만 잘해도 된다. 이 상황에서 씨없는 수박을 바라는 건 욕심이다. 무엇이든 완벽하기를 바라는 건 욕심이다.​ 더보기
오메기 떡으로 저녁식사 ​​아침부터 바빠 저녁에도 이어져~ 식사 시간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팥 더보기
해녀 세 자매 협재해변에서 멀지 않은 곳, 제주시 한림읍 해녀 세자매, 아들의 추천으로 둘이서 저녁을 먹었다. 직원이 먹는 것을 도와주시니 더 편하게 맛있게 먹었다. ​​​​​​​​ 더보기
청주공항에서 ​​​​​​ 더보기
5G 상식 5G상식~출시와 개통에 즈음하여^^ - 늘 접하면서도 아리송하던 스마트폰, 5G에 대한 "상식 풀이"를 보냅니다. -- 5G 출시와 개통에 즈음하여 -- 많은 사람들이 4G, 5G를 컴푸터의 메모리 또는 파일 크기를 나타내는 Gigabyte로 오해를 하고 있다. 요즈음 스마트폰 기기 생산업체나 통신 3사에서 5G 출시를 앞두고 선전에 난리들이다. 그런데 정작 소비자들은 5G의 정확한 개념을 모른다. 여기서 《5G》라는 이니셜은 단순한 세대라는 뜻의 Generation 의 앞머리 글자이다. 아주 쉽게 우리가 생각하면 된다. 1G 는 1세대로 과거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만을 무선 송수신하던 핸드폰세대인 것이다. 2G 는 2세대로 현재 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과 문자를 무선으로 송수신하는 핸드폰과 .. 더보기
대전아동문학회 대전예술 5월호에,대전아동문학회소개와함께 아동문학을 희망하는 신인들의 원고 모집 홍보자료를실었습니다.좋은효과를 기대해봅니다. 건강한 시간되십시오. 대전아동문학회 회장 이흥종 드림​ 더보기
봄나물 잔치 소풍 사랑과 정성은 감동 오전에 테니스치고 오후에 더 치고 그 후에 도솔산 등산~~ 도솔산 약수터에서 술과 도시락을 먹으며~~ 2쇄 된 ‘인성으로 성공하라’ 지은이 김종진, 오늘의 문학사 앉은 자리에서 10권 판매, 어디 원장님이라 하셨는데, 책은 못주고 선불로~ 토요일 테니스 회원들에게 판다고 하셨는데,,, 돈을 받기나 하시려나, 어쩌나...ㅎㅎㅎ 계룡산 동장님 약부추와 당진에서 가져온 참죽나무순과 두릅, 곤드레 나물, 도토리가루 미나리부추전, 잔기지떡, 채소고기굴소스볶음, 열무김치, 상추, 1:1;1초고추장, 시장에서 사 온 옻순, 공기밥 6그릇 주먹밥, 오디주, 복분자주, 결명자차~~ 돗자리까지 깔려진 고급스럽고 깨끗하게 정리된 약수터에서 만찬을~~ 음식보다 그릇이 무거워 ㅎㅎ 낑낑거리며 웨이트트레이닝을.. 더보기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의 나심은/온 누리의 빛이요/뭇 삶의 목숨이라.//빛이 있어서 밖이 없고/목숨은 때를 넘나니//이곳과 저 땅에/밝고 어둠이 없고/너와 나에 살고/죽음이 없어라//거룩한 부처님/나신 날이 왔도다/향을 태워 받들고/旗를 들어 외처서.//꽃 머리와 풀 위에/부처임 계셔라./공경하여 공양하니/산 높고 물 푸르더라.”-한용운 ‘성탄’ 5월 12일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음력 4월 8일, 초파일(初八日)이라 부름) BC624년 오늘 인도 북동부 가필라국 숫도다나왕과 마야왕비 사이에 태어남 “나는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고/인간으로 성장하였으며/인간으로서 붓다를 이루었다(我身生于人間 長于人間 于人間得佛)”-『중일아함경』 - 불교의 가장 큰 명절, 1975년 공휴일 지정, 대만 마카오 홍콩도 공휴일, 기념법회·연등.. 더보기
어버이날의 유래 어버이 날의 유래 퍼온글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혹시 어버이날의 유래를 알고계신가요?​어버이날의 유래는 본래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그리스의 풍습과, 1907년경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약 100여년 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았었는데 불행하게도 어느날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습니다. 소녀는 어머니의 장례를 엄숙히 치루고 산소 주위에 어머니께서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어머니를 생전에 잘 모시지 못한것을 후회했죠. 소녀는 어느 모.. 더보기
여락인성심리연구소 현판 ​예방 미니 갤러리의 은정 김재현 선생께서 만들어주신 김종진의 ‘여락인성심리연구소’ 현판이에요~ 저는 30여 년 전부터 서각 작품을 갖고 싶었어요. 무엇이든요. 아무래도 그때는 좋은 글귀였을 거예요~ 내동 서각집 앞이나 여행지에서도 서각 작품을 보면 한참을 서서 감상했던 기억이 나요. 집에 작품 하나 걸어 놓으면 행복할 것 같았어요. 좋은 기운이 함께 살 것 같았어요. 제가 갑목으로 태어나서 그런지,,, 산이 좋고 숲이 좋고 나무가 좋아요^^~ 그런데~~ 오랜 기다림 덕분일까요? 우연히 뜻깊은 작품을 받았어요. 저와 관련된 서각작품, 스르르 문열고 들어왔어요. 은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방문에 달 정도면 좋겠다고 했는데, 방문에 달기엔 큰 작품입니다. 조촐하게 현판식도 하라는 말씀 좋습니다. ㅎ 생각.. 더보기
감사한 마음 힐링가득 김종진의 1분 명상 인간은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마음이 앞서고 시시각각 남의 탓을 하며 살아갑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인간을 긍정으로 변화시킵니다. 우리의 삶을 밝고 맑은 기운으로 살아가는 에너지를 창조합니다. 순간순간 만나는 사람 자연 무생물 그리고 자신에게 감사함을 전하세요^^~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세요.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세상이 달라집니다. 성공의 힘은 감사함의 표현으로 나타나며 기록할 때 진정한 효과가 발생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감사일기를 써 보시기 바랍니다. 김종진의 1분 명상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