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가득

우애

싱싱한 민어회 잡수실래요?
“동서 회 먹으러 올래?”
셋째 형님께서 전화왔어요. 민어회 먹으러 올 수 있냐고^^~ 간다고 했더니 큰형님 댁으로 오라고. 삼형제가 민어회 맛있게 먹으며 서울 둘째 아주버님께 사진 찍어 자랑 중^^~~ ㅎㅎ
조카 사위 덕분에 회 맛있게 먹고 셋째 형님께서 방금 갈은 진한 콩국물 싸주시고 큰 형님께서 내가 사 간 수박이랑 옥상에서 딴 풋고추 싸 주셨어요.
대전 청주 멀지 않은 거리, 서울 형님께서 이사 오고 싶으실 거라고....​

'이야기가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말  (0) 2019.07.10
지역사회 봉사활동  (0) 2019.07.09
운이 좋은 사람  (1) 2019.07.07
인성강사 양성과정  (0) 2019.07.06
이든북 이전, 이영옥 대표  (0) 201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