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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문화이야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8.14 릴레이 캠페인

공주고등학교 위안부 인식개선 동아리 나비의 꿈 학생들 대단하네요^^~

현명하고 예쁘고 슬기롭고 착한 이인숙님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김태현 회장님, 꽃같이 아름다운 배현미 플로리스트, 계획대로 당당하게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최영순 님, 지명합니다~ 8.14릴레이 캠페인 해 주실 거죠? 쉬워요. 감사해요^^~

♧ 8.14릴레이 캠페인이란?♧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입니다.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전까지 민간에서 진행돼 오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처음으로 그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입니다. 김 할머니는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했습니다. 김 할머니의 증언 이후 전국의 생존자들이 잇따라 피해 사실을 알렸고, 이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인권 문제로서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날을 잊지 않기 위해 공주고등학교 ‘위안부’ 인식개선 동아리 나비의 꿈이 시작하는 캠페인입니다.

1. 인터넷 검색창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검색
2. 스크린샷 후 사진 첨부
3. 3명 이상 태그하기
4. 지목된 참가자는 48시간 내에 참여하기

❗️캠페인은 8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의날
#8월14일
#잊으면지는거니께
#공주고_동아리_나비의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