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상황이 비슷할 때가 있어서
나와 해결이 비슷할 때가 있어서
결국 그렇게 되기를 희망 하여서
나의 첫번째 그림책은 아니지만 힐링 되는 책
-그리고 피곳씨와 아이들은 요리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요리는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엄마도 행복했습니다.- 이 부분은 마음에 안 들지만 이정도 만족해야 할 것 같아. 심리학 교수님께서 더 이상은 욕심이라고 하셔서. 여기서 도와준다는 말은 싫은데 현실적으로는 거기에 만족해야하는 것이 슬퍼. 그냥 하면 안돼. 밥 다 차려놓고 먹으라하면 좋겠는데... 그래도 요즘 가끔 그런 대접을 받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인가...
-엄마는 차를 수리했습니다- 마지막 장은 내 맘에 쏙 들어.
엄마는 책상에 앉았습니다. 책상에서 할일이 너무 많아. 책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래 앉을 수 있었으면 나를
너무 필요로 하지 않아 왔다갔가 하지 않았으면... 시간이 아까워서 이런 저런 바람을 하지만....
-너희들은 돼지야- 엄마가 집을 나가는 부분 좋아. 내 마음을 반영해서 시원하고, 내가 못하는 부분이라 시원하고 내게 필요한 엑션이라 시원하고^^~
봐~
엄마가 아빠와 아들 둘 모두 업고 있잖아.
표정도 봐~
한마디로 슬프다^^<
난 진심 차만 수리하고 싶으다~~
알아. 안돼. 똑같은 돼지 되는 것이라는...



'이야기가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춘문예 침투 차유오 (0) | 2020.05.31 |
---|---|
닭발 편육 콜라겐의 왕 (0) | 2020.05.31 |
떡 선물 (0) | 2020.05.31 |
등교개학 (0) | 2020.05.29 |
군자유구사 (0) | 2020.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