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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도솔산을 거닐며

도솔노인복지센터 봉사 활동 후 산길을 걸어본다.
마음이 넓어진다~
참새들이 바쁘다. 나물 뜯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정겹다. 피어나는 새싹이 사랑스럽다. 마주하는 공기가 따숩다.
숲에서 두런두런 이야기 소리는 봄이 다 왔다는
증거다~
이제 곧 이야기들은 초록으로 덮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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