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가끔
좋은 일을 하고도
내가 왜 그랬나 할 때가 있다
그것은....
그것을 파헤치지 말자
가끔은 진실을 무덤에 두자
공동묘지에서
말 못하고 죽음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린다
말 못 할 때는
기쁜 상상을 먹어보자
봄처럼 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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