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가득

여행 베낭

1박 2일 여행 가려고 짐을 쌌다.
정성껏 빠짐없이~~
가방 몇 개를 쌌다.

그런데 여행지에서 가방들을 날라놓고 보니
꼭 필요한 것 담은 것만 안 가져갔다면?

화난다.
포기한다.
챙겨주지 않은 가족 탓한다.
평정심 찾는다.
욕한다.
다시 가지러 간다.​

'이야기가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해요.  (0) 2018.03.27
꼭 만나야 할 사람  (0) 2018.03.27
삼겹살과 갑오징어  (0) 2018.03.26
샐러드  (0) 2018.03.26
집밥 나홀로 저녁 식사  (0)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