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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혼밥은 자유~

무료 로컬푸드 1호 고객인 내게 연락이 왔다|
계룡산 부추다.
무슨 부추랬는데 잊었다. ㅎ
통통하게 달다.
혼밥하는 시간도 달다. 삶이 감사하게 달다^^~

사진을 보더니 남겨놓으란다. 싱싱한 채소를 좋아하는 가족카톡방 사람들~ 그럴줄 알았다. 소문없이 먹을 것을...
아마도 내일 밤이나 모레 저녁에 부추로 시작된 파티가 열릴 것 같다.​

입의 역할은 많다. 먹고 마시고 숨쉬고 말하고
많이 먹으면 살찌고
많이 말하면 에너지가 떨어진다.
비난의 말을 많이 하는 입술은? 몸과 마음 정신이 병든다. 사회를 썩게한다^^~ ㅎ
말에 대한 책임을져야 스스로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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