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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공연이야기

제9회 대전천 발원제 및 작은 음악회

제9회 봉수레미골 대전천 발원제 성료~

저는 사회자로 참여, 시낭송은 제 시, ‘대전천 발원지 봉수레미골에서’ 를 낭송했어요.
이환수 회장님의 대전국악협회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식전행사로 동구문화원 최순복 단장님과 여라분께서 난타공연, 김인승 추진위원장님의 내빈소개 인사말씀, 이장우 국회의원,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축사에 이어 기원제 우리춤으로 막을 연 대전천 발원제였어요.
제사장은 김인승 대전천 발원제 추진위원장께서, 초헌관에는 길공섭 대전동구문화원 원장님께서 아헌관에 전 만인산 푸른학습원 양동길 원장님께서 종헌관에는 김익열 인산솟대보존회 회장께서 축관에는 문희봉 대전광역시 문화원연합회 자문위원장께서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내빈과 만인산 지킴이 회원들과 우집사에 정복희 님, 좌집사에 김현숙 님, 그리고 장혜숙 사무국장님 애쓰셨어요~
문화원 연합회의 길공섭 원장님께서 국악공연으로 준비한 식후 음악회로 시낭송, 성악, 대금연주, 색소폰 연주로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어요^^~

대전천 맑은물이 맑고 깨끗하게 흘러 대전 시민들의 마음도 맑고 깨끗하게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늦게 받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