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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노인의 날 서구노인복지관 다도프로그램

서구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 은빛쉼터 다도프로그램​

96세 이종록 어르신께서 편찮으시다~
입맛이 없으셔서 물 맛밖에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신다고.... 아파도 병원에 안 가시고 올해 돌아가시겠다고 한다. 어르신들의 소원은 단 하나다. 가시는 날까지 아프지 않고 나 아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다,
김선구 어르신께서 또 넘어지셔서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다. 강기석 어르신께서는 담석증, 그리고 을지병원에서 암이라 하고 충대병원에서는 3개월 후에 보자고 하셨는데 담석증 수술로 대학병원에 입원하셨다.
내일은 노인의 날이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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