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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수첩, 이다현 시인 시집

이다현 시인 시집, '낡은 수첩'이 (주)웃는 나무에서 출간되었다.
이생진 시인께서 발문을 써 주셨고, 최성배 소설가께서 뒷글을 써 주셨다.
김종진 선생의 사회로 진행 된 출판 기념회는 최성배 소설가의 축사와 대전 시낭송인협회 박정숙 선생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조촐하고 깔끔하고 훈훈하게 끝이 났다.
낡은 수첩 글씨는 이다현 시인이 모시고 사는 구십이 다 되신 친정 어머니의 친필로 여러번 써서 완성된 것이다. 평생 남을 어머니 글씨.....

시집 안에 '김종진'을 쓴 시가 있었다. 감사하다.
첫 시집을 출간 한 이다현 선생의 문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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