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구려 천문과학관에서는 대전에서 온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대전시민천문대는 '별빛 속에 시와 음악회' 덕분으로 4년동안 매달 한 번은 찾은 곳이었지만 다른 지역의 천문 관측 기관을 찾은 것은 처음이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상냥했다. 교육팀의 한선미 선생님은 고맙게도 알기쉽게 설명을 해 주었다.
충주 천문관에 애정을 가지고 시민들을 위해 좀더 좋은 것을 보여주고 알리는 것에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날 밝은 밤이면 망원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나간다고 한다.
대전천문대와 같이 하늘이 열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체험은 대전시민천문대와 다르게 관람료가 있었다.
리모델링을 한지 오래되지 않아 예쁘고 세련돼 보였다.
달에서의 몸무게, 목성에서의 몸무게, 토성에서의 몸무게가 달랐다. 토성은 지구와 비숫했고 달에서는 붕붕 떠다니듯 가볍게 목성에서는 발 떼기 어렵게 무겁게 다닐 것을 상상해 보았다.
52kg, 9kg, 134kg,
충주고구려천뮨과학관
충북 충주시 가금면 하구암리 묘곡내동길 100
TEL:043-842-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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