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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우생마사

牛生馬死(우생마사)
牛:소 우
生:날 생
馬:말 마
死:죽을 사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
홍수가 나서 강물에 소와 말이 떠내려가는데 말은 수영에 자신이 있기에 안떠내려 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거슬러 올라가려다가 지쳐서 빠져 죽고 소는 헤엄을 잘 못하기에 내려가는 물을 따라 떠내려 가면서 방향을 조금씩 바꿔서 물밖으로 나와서 산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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