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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우생마사

牛生馬死(우생마사)
牛:소 우
生:날 생
馬:말 마
死:죽을 사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
홍수가 나서 강물에 소와 말이 떠내려가는데 말은 안떠내려 가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거슬러 올라가려다가 지쳐서 빠져 죽고, 소는 헤엄을 잘 못하기에 내려가는 물을 따라 떠내려 가면서 방향을 조금씩 바꿔서 물 밖으로 나와서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애터미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이 알고 똑똑한 사람은 자기 방식만을 고집하다가 성공하지 못하고 힘이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원칙대로 시스템을 따르니까 빨리 성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터미의 시스템에 따라가는 것이 순리입니디. 흐름대로 순리대로 자신의 기질대로 성실하게 가다보면 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공헌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도 균형잡힌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힘차게 출발합니다~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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