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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칼럼

엄마 나 사랑해요?

​엄마는 완벽해서는 안 됩니다.
80점 정도로 충분하게 좋은 엄마면 됩니다.


사람들이 엄마처럼만 사랑의 마음이 있다면 세상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겨울은 따뜻할 것입니다~
욕심과 시기와 질투로 똘똘 뭉쳐 있는 사람은 세상 살기가 힘듭니다. 소통의 부재도 있겠고 진정한 사랑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 속엔 분노가 숨어 있습니다. 분노의 표출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줍니다^^~ 때로는 의욕 상실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심리정 불안감도 생깁니다. 어떤 사람이 옆에 있는가는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까지 숨겨버리는 두꺼운 가면도 무섭습니다.
자기 자신은 모르지만 유리가면처럼 다 들여다보이는 가면을 쓰고 숨기기를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가면은 세상을 살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적당한 가면은 약이되지요~~
적당한 표현은 꼭 해야합니다~~
분노로 표출하기보다는 소통이 필요한 때입니다.


소통이 안되는 것을 불통이라하죠, 불통이 안되면 먹통입니다. 먹통인 사람을 꼴통이라고 합니다~
꼴통인 사람과는 소통이 안 되며 마음을 답답하게 합니다.​


나는 엄마의 사랑하는 병아리~
나는 병아리의 사랑하는 엄마~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는 마음이 사랑입니다~
다독여주고 보듬어주는 마음이 사랑입니다~
나보다 잘 되기를 빌지는 못하더라도 사람이 되어감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시기의 마음은 차가움입니다.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엄마가 있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