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한번 째 '아침의 문학회' 합평회
신채호 선생 생가4시~7시
글을 쓰는 것보다 더 큰 힐링은 없는 것 같다.
글쓰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은 행운이다. 빠짐없이 글을 쓰는일, 빠짐없이 참석하는 일... 그것은 글쓰기 수준이 높아지는 지름길이다.
봄맞이 야외 합평회는 신채호 선생 생가에서 열렸다. 초록의 기운을 듬뿍 받으며 글들이 하나씩 살아나고 있었다.
까마득한 날, 고교 시절에 찍어 보았던 사진도 찍어보고....
그리고 각자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도 나누고... 웃음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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