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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문화이야기

2017 민족통일 대전광역시 대회 및 제 48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 시상식

2017 민족통일 대전광역시 대회 및 제 48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 시상식에서


많은 학생과 일반인이 상을 받았어요~~
초등학교는 도솔초등학교에서 휩쓸었고, 중학교는 갑천중학교에서 다ㅡ가져갔네요^^<​


박경은 대표님과 황선남 원장님도 상을 받았어요~
미리 알려주지 않아서 깜짝 놀랐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구석에 앉아있다가 사진을 찍으려고 목숨을 걸었어요. 제일 앞자리 중앙 교육감님께서 앉으셨던 자리에서 찍었어요. 사진을 찍고 박경은 대표님이 마지막이라서 얼른 뛰어올라가 두 분께 꽃을 드리고 다시 내려와 중앙에서 넘어질 뻔 하면서 단체 사진을 또 찍었어요~
와우, 땀이 나요. 사진 만족하셨으면 좋겠어요.
박경은 대표님 나와 있다는 문자를 보고 계단을 고개 숙이고 올라가니 숨이 차 헉헉^^~~~
상을 받는 일도 기쁘지만 축하해주는 마음은 더 기쁜 일이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잠 밥차리고 먹고 빨래하고 일을 카톡으로 처리하고 아침 10시 은빛쉼터 수업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전시 중구 사정동 439-16) 11/50분 미팅 후 점심 식사, 꽃집에 꽃다발 찾고 컵화분 두개 맞추고 도솔에 들러 초대장 가지고~ 정지석 지휘자님 커피숍 갔다가 서구문화원 시상식장에~~~그리고 식당 예약하고 왔죠. 72석이라는데^^~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진이 다 빠져요~ 아무래도 토요일 같아~~
그럼 내일은 일요일^^~ 쉬어야겠어요. 달력을 보니 오늘 목요일~ ​
내일 중도일보 심리톡 나가는 날인데, 사랑하는 '당신의 지문' 수정 보완하여 한꼭지 보내니 배고파 배고파~~
초대장을 갖다 놓은 것은 잘 한 일 같은데, 오늘도 또 한 마디 하시네^^~ 여기 행사장 어제도 갖다 놨는데...
사람들이 참 좋아요. 놓으라고 먼저 말해주고, 괜찮다고 이해해주고~~~서로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 속에 살고 있음이 기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