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을 찍는 일, 시나브로 힐링 [힐링가득칼럼] 사진을 찍는 일, 추억의 미소 빛바랜 추억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보이지 않는 추억까지 꿈결처럼 밀려온다. "찰칵" 소리 이후엔 모두 바로 과거가 된다. 과거를 행복하게 간직하려면 웃는 방법이 최고다. "큰아들, 크게 웃고. 작은 아들은 입벌려 웃어요. 아이고 아버님, 화나셨어요? 어머님, 좋아요. 아, 큰아들 고민 있어요?" 엘린스튜디오의 사장님 목소리가 사진관 밖까지 새어 나갈 것 같다. 찰칵찰칵 셔터 소리 날 때마다 땀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사장님 힘드시다, 웃자, 웃어~~" "골아서 그래요, 괜찮아요." 에너지에 유머까지 넘치시는 사장님. 결국 고른 사진은 웃는 사진이다. 모두 다 자연스럽게 웃는 사진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얼마나 많이 찍으셨는지 선택의.. 더보기 이전 1 다음